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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유니버시아드 특허전략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우리 연구실은 특허분석분야에 진출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아요. 물론 제 작년에 우리연구실이 장관상을 받았으나, 한번으로 그친다면 연구실을 인지도를 높이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본 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아보려고 도전하고 있답니다.

(*연구실 인지도는 대학원생 개인의 미래에 엄청나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답니다. 인지도가 높은 연구실은 기업에서 지정해서 리쿠르팅을 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대학 교수나 타 기관 연구소로 갈 때에도 원하는 직무로 쉽게 진출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빡셀 지라도 유명한 연구실을 들어가라고 하는데, 저는 어쩌면 정 반대의 길로 들어선거지요. 그래서 제 힘으로라도 졸업전에 연구실 위상 좀 높여 놓으려구요.)

   

우리는 각각 기술, 경영, 특허 분야 박사과정 3명으로 완벽한 드림팀을 구성했습니다. 학기도 마쳤고, 8월 25일 제출이라 이제부터 약 2개월간 여기에 올인 해볼 생각입니다. 또 블로그를 못쓰게 되겠군요. 에잇. 어차피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중요한것부터 해야하니까요. 그럼 또 2달후에나 글을 쓰려나..?ㅠㅠ

   

구 분

  

특허전략 수립부문

  

선행기술 조사부문

  

  

학생

지도교수

  

지식경제부장관상

  

1팀(1천만원)

1명(5백만원)

1명(3백만원)

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

  

1팀(1천만원)

1명(5백만원)

-

특허청장상

  

4팀 (문제당 8백만원)

4명 (문제당 5백만원)

3명 (문제당 2백만원)

기업

CEO상

우수상

22팀 (문제당 6백만원)

-

20명 (문제당 1백만원)

  

장려상

44팀 (문제당 2백만원)

-

40명 (문제당 5십만원)

은행장상

우수상

1팀 (문제당 6백만원)

-

-

  

장려상

2팀 (문제당 2백만원)

-

-

출연硏 

원장상

우수상

5팀 (문제당 6백만원)

-

3명 (문제당 1백만원)

  

장려상

10팀 (문제당 2백만원)

-

6명 (문제당 5십만원)

최다응모대학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1개 대학(1천만원)

  

  

최다수상대학상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장상)

  

1개 대학(1천만원)

  

  

   

※ 참여기관장상 중 문제당 우수상은 1팀(명), 장려상은 2팀(명)을 시상하며, 심사결과에 따라 심사위원회가

시상수를 제한할 수 있음

   

구분

세부내용

일자

공고 및 접수

대회공고

2.24

  

참가 신청서 접수

2.24 ~ 3.31

선행기술 조사부문

문제공고

5.4

  

답안제출

5.4 ~ 5.19

  

기초심사

5.20 ~ 5.28

  

서면심사

5.31 ~ 6.11

  

서면심사 결과발표

6.16

  

발표심사

7.5 ~ 7.9

  

최종심사

7.19 ~ 7.23

특허전략 수립부문

문제공고

2.24

  

논문제출

2.24 ~8.25

  

기초심사

8.26 ~ 8.31

  

서면심사

9.1 ~ 9.14

  

서면심사 결과발표

9.16

  

발표심사

10.1 ~ 10.8

  

최종심사

10.25 ~ 10.29

시상식

11월 하순

  

   

※ 위의 일정은 변경 가능하고, 변경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지함

   

원본 위치 <http://www.patent-universiade.or.kr/u_intro.do?method=ilist>

   

Posted by 발레하는공돌이

요즘 너무 바쁘다. 창업론 수업의 프로젝트 때문에 POSTECH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들을 이 잡듯 뒤지고 있다. 6월에는 투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하루빨리 기술을 선정 해야했다. 덕분에 블로그를 2달간 쉬었다. 얻은 것은 POSTECH이 특허를 받은 모든 기술에 대해 스크리닝을 거의 끝냈다는 것.

   

특징적인 것은 완성적인 기술은 거의 없다. 다 초기시장일 뿐이다. 대학은 기초기술에 집중해야 한다지만, 연구자들을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면 기술이 적용될 제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많다. 시장성은 기술개발 완료 후 검토한다. 그러니 2천여개 특허중 몇몇개만이 상용화 되는지도 모르겠다. 뭘 팔지 고민도 안한채 제품만 만드는 모양새다.

   

우리가 선정한 기술은 그나마 유망해 보이는 홍합의 접착단백질을 이용한 인체 무해 치과용 접착제와 미용 접착제. 사실 매우 유망해 보인다. 기술을 개발하신 차형준 교수님도 매우 관심있게 보시고 계신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기술 정보들을 모아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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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레하는공돌이

세경이는 지붕킥 방영 내내 힘들게, 힘겹게, 마음졸이며, 원하지 않았던 상황에서만 있었다.

물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가끔씩 즐기기도 하고 그랬지만..

결국 세경이는 항상 주변의 환경에 이끌려 다닐 뿐이다.

이순재의 집은 원하던 자리는 아니었다.

   

세경이가 가장 간절히 원했던건 딱 한가지 지훈아저씨 옆에 있기를 원했다.

그래서 지훈아저씨가 공항으로 바래다주는 그 순간..

그 순간이 세경이에겐 '마지막 휴양지'가 되었다.

   

   

김병욱 PD님은 지붕킥 마지막의 결말을 세경이가 원했던 것을 이루고 있는 그 순간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기기 원하셨던 것 같다. 뭔가를 말씀하시길 원하시면서..

과연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남을 듯 한다.

   

마지막의 결말은 과연 웃음을 주고 희망을 주는 시트콤 목적에 적합한 것은 아니었다.

다들 죽음이 슬프다, 배신감 느낀다 등의 말들이 많다.

나도 6개월의 기간동안 아내와 나에게 그리고 온 국민에게 웃음과 기쁨과 행복을 주었던 지붕뚫고하이킥을 너무 사랑했고, 결말이 슬프다.

   

그러나 PD님의 의도는 이해가 간다.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만 되지는 않는다는 것.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슬픈 것 같아도

다른 시각에서 살펴보면 그건 바로 그토록 내가 원하던 순간이라는 것.

지금 세경이는 그토록 원하던 순간으로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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